부자아빠 가난한 아빠를 읽고 거기에 대해서 줄거리와 저자 소개하고 느낀 점을 말씀드릴 건데 이 책은 1997년 미국에서 처음 출간된 이래 벌써 20주년이 될 만큼 지금 까지도 대중들이 좋아하고 아끼고 사랑하는 책입니다. 세계적 트렌드에 맞춰 새로운 형식의 특별 기념 판이라고 하니 과연 그 명성에 걸맞습니다.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줄거리
부자들이 말해주는 돈 관리 방법 일곱 가지. 월급 직장인을 비롯해 사업가, 투자가, 전문직 등의 현금흐름 사분면을 안내해 일곱 단계의 투자가와 세 가지 타입의 투자가를 소개했습니다. 이를 통해 경제적으로 성공하는 데 필요한 개인적 변화를 이해할 수 있게 이끌어 줍니다.
제1부에서는 돈에 대한 교육, 돈을 버는 서로 다른 네 가지 방식에서는 현금흐름 사분면 중 각각 직장인 와 자영업자, 사업가, 투자가 그룹 중에서 각각의 그룹에 속해 있는 사람들의 핵심적인 차이를 다루고 있습니다. 왜 어떤 사람들은 '직장인' 그룹에 더 끌리면서 그쪽에서 나오지 않고 갇히려 하는지, 그러면서 왜 그렇게 투덜거리며 자신의 신세를 한탄하는지, 그리고 왜 어떤 사람들은 '투자가' 그룹에 더 이끌리면서 위험을 즐기는지, 왜 어떤 사람들은 '사업가'그룹에 속하면서 물건을 파는 것보다 시스템을 파는 것을 더 즐기는지 등을 각 그룹에 속하는 사람들의 개인적 특성과 성향을 비교해 가면서 분석하고 있습니다.
제2부에서는 일에 임하는 마음가짐, 돈을 쓰는 두 가지 방법을 말하는데요,
자신들의 직장이나 직업에 대해서만 아는 사람들은 다리가 하나뿐인 사람들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경제적인 위기가 닥칠 때마다 다리가 둘인 사람들보다 더 뒤뚱거린다. 사람들의 개인적인 변화를 다루고 있습니다. 즉 지금 우리는 어떤 사람이고, 앞으로 무엇을 하고, 미래에는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할지에 생각해봐야 합니다.
저자 로버트기요사키 소개
기존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제1권에는 없던 41개의 ‘20년 전 그리고 오늘’과 10가지 ‘스터디 세션’ 등 총 500매 분량의 새로운 내용을 추가한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20주년 특별 기념판)』. 돈에 대한 선입관을 깨뜨리는 파격적인 내용과 세월이 흘러도 흔들리지 않는 기준이 되어 줄 투자의 원칙들을 담은 책입니다.
저자 로버트기요사키가 유년 시절 겪은 두 아버지를 통해 가난한 사람과 부자의 사고방식을 비교합니다. 직설적인 화법과 몰입도 있는 스토리텔링으로 경제에 대한 기초 상식은 물론, 자산과 부채의 개념과 성공적인 투자를 위한 금융 IQ를 기르는 비법 등을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쉽고 명쾌하게 전합니다.
IT 기술의 발전과 새로운 시장의 형성, 로봇 의 발달과 일자리 축소, 세금 제도의 허점과 복지 정책의 위험성 등 저자가 지난 20년간의 세계 금융 변화 속에서 발견한 새로운 정보들을 ‘20년 전 그리고 오늘’에 수록하였고, 출간 당시에는 찬사와 비판을 동시에 받았습니다.
느낀 점
부의 삶과 경제 등에 관심이 있다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라고 생각이 들었고, 인생에 있어 특별한 관심을 가져야 할 책
이라 생각이 듭니다. 20년 전 읽었을 때의 감동과 함께 세계 금융 변화에 맞춘 다수의 NEW 코멘트 토론과 실천을 위한
10가지 스터디세션 등 내용 추가를 하면서 업그레이드시켰습니다.
무언가를 실수하고 그를 통해 배우고 내 것을 만드는 것이 교육인데 많은 기회가 우리 눈앞에 있고 위험 또한 눈앞에 늘
있어서 인간은 선택을 하고 산다.
기회를 잡을지 위험을 잡을지는 교육을 통해 어떤 것을 잡을지 정할 수 있다는 것이 해법이 될 수는 없겠지만 적어도 위험을 관리할 수 있지 않을까?
부자아빠가 말하는 교훈은 부자들은 돈을 위해 일하지 않고 저축보다는 돈을 굴려 돈이 일하게 뜸하고 끊임없이 교육을
통해 금융지식을 쌓아야 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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