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의 속성이란 책을 읽고 저자 소개와 줄거리 그에 대한 느낀 점을 말씀드릴 건데 "일정하게 들어오는 돈의 힘 "
수입이 일정하게 발생한다는 건 그 수입의 질이 비정규적인 수입보다 좋다는 뜻입니다. 질이 좋은 돈은 다른 돈을
잘 불러 모으고 서로 붙어있어도 흩어지지 않습니다. 미래 예측이 가능할 수 있는 규칙적인 수입이 금융 자산의
가장 큰 적인 리스크를 제어할 수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돈의 속성의 줄거리
한 바구니에 다양한 계란, 여러 바구니의 여러 계란에 이어 각 바구니에 여러 장소의 분산 투자를 통한 규칙적 수입의 중요성과 복리 기본 개념으로 일정하게 들어오는 돈은 중력의 힘을 가져 주변 돈에 영향을 주어 누구나 작은 돈을 큰돈으로 만들어 낼 수 있다고 합니다. 달걀을 한 바구니에 담지 않았는데 모두 깨지는 이유는 포트폴리오를 다양하게 하고 (예금,
적금, 주식, 부동산, 채권, 현물등) 평상심을 유지하는 것이 투자 성공의 가장 중요한 요인이라고 합니다.
사업에 성공하는 법은 아이디어를 찾아 회사 설립, 자본을 구하고 노동과 관리 병행할 수 있는 창업 또는 남의 성공에 올라타는 방법으로 주식투자입니다. 투자 기업을 보려면 성장초기에는 이익보다 매출이 중요하고 이후에는 당기순이익보다 영업이익이 더 중요하고, 현금흐름이 좋지 않으면 흑자도산이 될 수 있습니다.
저자 김승호 소개
사장들의 사장이라고 불리는 김승호 회장님이시고 꽃집 스노폭스 플라워회장님으로 책에 "성공으로 가는 위대한 비밀의 규칙은 없다. 성실하고 약속을 잘 지키고 허세를 부리지 않고 친절을 베푸는 것과 같은 작은 비밀이 있을 뿐이다."라고
자필로 쓰신 내용으로 본인의 철학이 담겨 있습니다.
타인을 존중하고 반복되는 운은 실력이고 반복되는 실패는 습관이고 뉴스를 걸러 사실과 투자 정보를 구분해서 보고
시간이 많아 천천히 흐르는 돈과 시간이 없는 조급한 돈마다 시간은 다르게 흐른다고 합니다.
회사가 제대로 운영되는지 사장처럼 지속적으로 이해하고 살피는 주주는 사주입니다
느낀 점
부자란 노동이익이 아닌 자본이익이 많은 것으로 부자의 아침을 살려면 돈을 인격체로 존중해야 돈이 붙어있기를 좋아하고 함부로 하는 사람에게는 패가망신의 보복을 하기도 합니다.
돈을 지키는 것은 매우 힘들며 투자 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가 되며, 조급함을 버리고 공부를 통해 금융 문맹에서 벗어나고
욕심 때문에 마음이 급해 리스크를 살피지 않고 감정에 따라 투자하게 되면 낭패를 겪을 수 있습니다.
"빨리 부자가 되는 유일한 방법은 빨리 부자가 되지 않으려는 마음을 갖는 것이다."라고 합니다.
특정자산에서 비전문가가 길을 잃지 않으려면 자신이 말하는 큰길을 찾아가기로 경제 전반, 금융시장 전반에 관심을 가져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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