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에 감사해를 읽고 그에 관해 줄거리, 저자소개와 느낀 점을 말해 볼 텐데요 김혜자 연기자의 일생을 보고
시청자로서 독서 리뷰를 올리는 사람으로서 느낀 점을 말씀드릴 텐데요 내가 지금의 나이의 나를 돌아보고
과거에는 어땠고, 현재의 자신은? 미래에는 어떻게 변할지를 상상해 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생에 감사해 줄거리
인생일기를 쓰시는데 매번 처음 사는 인생으로 사시면서 "살아, 네 힘으로 살아" 면서 본인 혜자에게 보내는
"사랑받으면 피어나는 꽃"이라 표현하시면서 매니저 없는 이야기 인생의 눈부시지 않은 날이 없었던 이야기
들인데"이만큼 하면 됐다"거나 '이 정도면 성공했다."라고 멈춰서는 안 되고 항상 주인공만 하고 싶을 정도의
매 순간순간이 무의미하지 않을 삶을 살겠다는 에세이로서 솔직하게 나를 알고 싶어지고 따라 하고 싶어
졌습니다. 매니저도 없고 소속사도 없고 코디도 없이 나는 내가 다 책임져야 합니다. 작품에 들어가면 내가
맡은 역은 다른 누구도 아닌 바로 내가 구현해 내야만 하는 인물이니까 그것이 당연하다고 합니다.
저자 김혜자 소개
벌써 2번째 에세이인데요 "연기가 직업이 아니라 삶의 모든 것이라고 하고 지금 삶이 힘든 당신, 세상에 태어난 이상
당신은 이 모든 걸 누릴 자격이 있습니다. 후회만 가득한 과거와 불안하기만 한 미래 때문에 지금을 망치지 마세요.!
오늘을 살아가세요 눈이 부시게 당신은 그럴 자격이 있습니다."라고 말씀하셨는데요 책에서도 진심 어린 마음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여전히 새로운 배역을 맡을 때마다 대사를 100번 넘게 읽는다고 하죠 그만큼 남다른 고민을 하고
연기에 완벽을 기울인다고 생각이 듭니다. 우리에게 늘 최고인 배우라 생각이 드는 연기자인데요 그 생각이 책 속에
잘 표현이 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느낀 점
말이 필요 없는 국민배우 국민 엄마 이제는 국민 저자이신데요 지난 60년간 수많은 배역으로 삶의 모순과 고통, 환희와
기쁨을 배역을 맡으며 전했다죠 매번 온전히 "그 사람"이 되어야 했고 그렇게 되기 위해 수백 번 몸부림치며 연기한
흔적이 항시 좋은 평가로도 나왔지만 언 자나 편안한 이미지로 다가오시며 각진 모습이 전혀 없었습니다.
40대 이상부터는 내 얼굴에 책임을 지는 나이 일 텐데요 과연 나의 할머니 모습은 어떻게 끝마쳐질지가 궁금했고 김혜자연기자처럼 Top은 안 돼도 내 노력만큼은 Top을 만들 수도 있겠다고 다짐을 해봅니다. 결국 자신의 죽음을 생각하지만
절망한 사람에게 희망을 주고, 내 가족들에게 큰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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