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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요금 인상, 제과 빙과류 인상, 교통비 인상

by bigmoneytop 2023.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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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요금, 식품가격, 가스비, 전기료, 생수비, 교통비, 제과 빙과류까지 도미노 가격 인상이 됨으로

서민들의 허리가 휘게 될 전망입니다.  지금도 아끼고 아껴 쓰는 마당인데 계속된 금리 인상에 

거의 모든 원자재 가격의 상승으로 인한 것 같습니다.

 공공요금인상

한국전력의 적자와 금리인상으로 전기료와  수도요금 도시가스도 요금 인상됨에 따라 올라가는 생활비 부담으로 걱정이 많이 됩니다. 주요 에너지를 공급하는 공공기관의 적자가 감당할 수 없이 커지면서 어쩔 수 없이 요금을 인상해야 하는 수순으로 한국전력의 경우 예상 영업적자는 18조 원으로 지난해 30조 원에 이은 엄청난 적자 규모입니다.  원달러 환율이 1230원  국제 유가 80달러   금 1928원  등  각종 원자재 가격이 오르고 있고, 계속된 금리 인상으로 고소득자들보다 저소득자의 생활비가 타격이 더 크다는 연구결과가 있는데 앞으로도 생활비 폭등에 이은 소비감소가 기업실적 악화, 고용감소, 실질임금의 감소로 오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4인 가구 전기 요금이 1만 1천 원 오를 것으로 계산됐다고 합니다.

 

 

교통비 인상

난방비 폭탄으로 시민들의 불만이 폭주하고 있는 가운데 2월에는 서울 택시 기본요금마저 1000원 인상돼 서민 부담이 더욱 가중될 전망이다. 4월 말에는 대중교통 요금이 300~400원 인상 예고돼 있어 각종 요금들이 줄줄 오를 예정이다.

 

29일 서울시에 따르면 오는 2월 1일부터 택시 기본요금이 3800원에서 4800원으로 1000원 오른다. 기본거리도 기존 2km에서 1.6km로 400m 줄어든다. 아울러 모범·대형택시도 기본요금이 6500원에서 7000원으로 오른다.

앞서 서울시는 지난해 12월부터 심야 할증 시간을 밤 12시에서 10시로 2시간 앞당긴 바 있다. 또한 탑승객이 몰리는 오후 11시부터 다음 날 오전 2시까지는 할증률이 기존 20%에서 40%로 늘어나는 심야 탄력요금제도 적용 중이다. 이에 따라 심야 택시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부담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이와 더불어 서울시는 8년 만에 지하철과 버스 요금까지 인상하겠단 방침이다. 서울시는 교통 운영기관 적자 해소를 위해 이르면 오는 4월 말께 300원 또는 400원 인상을 단행할 방침이다.

서울시는 대중교통 요금 인상이 시민들에게 직접적인 피부로 와닿는 만큼 공청회를 열고 의견을 수렴하겠단 계획이다. 당초 공청회는 오는 2월 1일 예정됐으나 2월 10일로 연기됐다. 공청회는 10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서소문청사에서 열릴 예정이다.

서울시가 8년 만에 요금 인상에 나선 건 올해 적자 규모만 지하철 1조 2000억 원, 버스 6600억 원 등에 달하는 등 교통 운영기관의 경영 위기가 극심하기 때문이다.

서울시는 교통 운영기관 적자 해소를 위해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지자체 도시철도 PSO(공익서비스에 따른 손실보전 지원) 예산을 반영해야 한다고 요구해 왔다. PSO는 노약자, 장애인 등 무임수송에 따른 손실을 보전하기 위한 목적으로 책정되는 예산으로 그동안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만 적용돼 왔다. 하지만 POS 예산이 끝내 삭감돼 요금 인상은 불가피한 수순이었다. 다만 대중교통 요금은 물가 상승 및 경기 침체 우려 등을 감안해 300원씩 인상될 것으로 보입니다.

제과 빙과류 인상

 

몽쉘도 기존  192g에서 204g으로 중량을 키우고 가격도 3000원 에서 3300으로 오르고 가나초콜릿과 목캔디는 기존 

1000원 에서 1200원, 마가렛트는 기존 3000원에서 1700원으로 오른다.

빙과로 주요 제품으로는 스크류바, 죠스바가 기존 500원에서 600원, 월드콘, 찰떡아이스, 설렘은 기존 1000원에서 

1200원으로 오른다

나뚜루 파인트 제품 10종도 기존 1만 2900원에서 1만 4900원으로 인상한다  원자재 포장재의 원부자재 가격이 상승한 데다 인건비, 물류비, 전기, 가스요금 인상 등 제반 경비 상승으로 원가 부담이 높아진 데다 금리인상으로 기업들의 이자 부담이 가중되고 있어 내려진 조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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