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조달시장은 공공기관에서 필요한 물품에 대해서 공급할 사업자를 찾는 시장인데요
규모는 170조(물품제조, 용역, 공사) 중에서도 5 조가량의 [물품 구매 입찰]을 통해
투명하게 여러 사업자에게 기회를 주고 있어요.
정말 수익이 가능할까?
즉 정부가 "나 이 물품 필요한데 누가 나한테 줄래?" 했을 때 특정 사업자에게만
물품을 받으면 많은 국민들에게 논란이 될 수 있으니 정부는 "이런 물품이 필요
한데 그래서 랜덤 하게 추첨으로 뽑겠다"라고 합니다". 랜덤 하게 뽑을 때, 많은
사업자등록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추첨하면 그만큼 경쟁률도 높아지게 됩니다.
이때 인콘은 이를 이용해서 제조사와 컨택을 하고 사업자 등록증을 가지고 있는
회원들에게 추첨으로 승인을 받았을 때 5%의 수수료를 주고, 제조사에서 물품을
사서 그물품의 유통마진을 챙기면서 기관에 납품을 하는 구조입니다. 때문에
물품구매는 하도급 자체가 합법이고, 인콘은 다계정으로 입찰 건수를 얻어 이득
을 보고, 회원들은 5%의 목돈이 생기게 됩니다.
정부의 각종 공공기관에서 여러 가지 사업들이 필요할 텐데 다양한 일들을
기관에서 자체적으로 해결 못하다 보니 나라장터, 국방부등에 공고를 내면서
그렇게 공고해서 랜덤으로 뽑아야 되니, 사람이 많을수록 당첨률이 높아지므로
인콘에서는 회원이 많을수록 좋아 당첨이 안된 회원이라도 열정 펀드로
분기마다 10만 원의 백화점 상품권까지 주면서 독려하나 봅니다. 물론 80%
이상의 계속적으로 추첨에 참여를 해야 준다고 합니다.
인콘은 플랫폼을 운영하고 납품까지 대행해 주니 여러 인센티브와 수수료를 얻을
수 있고 회원들은 낙찰만 되면 인콘에게 다 맡기고 5%의 수수료가 생기는 시간은
단 10분 정도면 되는데, 시간을 매일 투자해야 개인들이 당첨될 확률이 높아집니다.
24시간 내 아무 장소든 상관없이 꾸준히 해서 낙찰될 때까지가 작년 데이터에
평균 투찰률이 80.6%였고 평균 투찰 기간은 12개월 소요된다고 합니다.
혹 낙찰이 되었는데 인콘이 발 빼던가 엎어지게 되는 일이 생기더라도 서울 보증
보험 증권에서 최종 보상을 해준다고 합니다. 물론 회원 가입 시에 계약서에
이런 명시들을 확인해야겠지요.
사업자등록증등 준비사항
투찰에 참여하려면 개인이 참여하기 어렵고 방법자체를 모릅니다.
나라장터에 공고가 나는데 개인은 사실 입찰하기 힘들고 해도 복잡하고 낙찰된다는
보장도 없습니다. 그런 과정을 쉽게 도와주는 곳이 인콘인데요
필요한 것들이 사업자 등록증을 홈택스 전자상거래상에서 도소매업으로 내고
지문보안토큰 기와 범용공인인증서가 필요합니다. 준비가 되면 인콘과 회원
협의를 해야 계속 공공기관 물품구매 공고에 투찰을 할 수가 있습니다.
조달청 지문을 등록하고 지문 보안 토큰 기를 집에 가져와서 설치해 로그인 때마다
씁니다.
인콘조달 메신저를 통해 아이디 비번을 받는 과정에 계약관계라든가
가입가능사업자나 가입불가능 사업자가 있어 확인을 필요로 합니다.
(신용불량자, 법인사업자등, 가상계좌업종의 개인사업자, 금융기관등)
요건에 맞고 여성기업 인증받기, 장애인기업 인증받기, 혁신형 기업인증받기
신용평가를 따서 더 큰 경쟁력과 더 큰 입찰에 가능해지면 더 좋습니다.
꿀팁
작년엔 평균적으로 1228명의 회원사가 수주를 했다고 합니다
입찰이 24시간 열려 있어 언제 어디서든 상관없으나, 참여하는 인원이 많다 보니
낙찰확률을 높이려면 매일 입찰참여를 하던가
매달마다 소위 대목인 입찰 시즌이 있는데 그때 맞춰서 더 집중적으로 투찰 하면
확률이 높아집니다.
또는 입찰은 전국제한과 지역제한이 있는데 전국제한이 3000:1이면 지역제한은
300:1로 경쟁률 차이가 많이 난다고 인콘 관계자분이 말씀을 하십니다.
블로그 절약왕정약용 참조
지금은 사업자등록증을 못 만들지만 만들게 되면 도전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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