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419탑계곡1 419탑 백련사 입구에서 물놀이의 시원함과 감사함 여름휴가철이 다가오면서 가까운 419 탑으로 빈대떡과 순대등을 들고 찾아갔는데요. 에어컨과 선풍기 생각이 전혀 나지 않은 하루였습니다. 오로지 발 좀 담그고 시원하게 먹어보자는 기대감으로 도심을 떠나 도착했는데요. 기대 이상이었고, 서울에도 이렇게 아이들과 함께 물놀이를 즐길만한 곳이 있었다는 게 감탄이 나왔습니다. 물도 맑고 안전요원들도 보이고 이 동네 아이들은 천국이 아닐까 싶네요. 음식들을 싸 오신 어르신들도 보이고 술 음주등은 제재를 합니다. 입장료 받는 데는 아니고 백련사 입구로 들어오면 눈에 따악 보이는 데요. 안으로 들어와 발을 담그고 있으면 벌레가 한두 번 놀라게 하지만, 오래간만에 보는 자연의 풍경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즐겁게 쉬었습니다. 어른들은 접이식 의자에 몸을 기대고 발 담그고 .. 2023. 8. 5.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