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산공원, 개뿔 카페 맛집 후기, 추억 만들기

 

볼거리가 정말로 많은 갤러리 카페인데요 창신시장서 많이 먹고 산책 겸 15분에서 20분 오르다 보면

낙산 공원이 나타납니다.

 

 

 

 

카페 맛집 후기

볼거리가 정말 많습니다 박물관 겸 갤러리 카페인데요  서울에 살면서 가까이에 이런 멋지고

경치 좋고 시원한 공원과 함께 어울리는 전망 좋은 카페가 있었다니 코로나 이후 모처럼 

힐링하는 기분이었습니다.

 

대학로/혜화역에서 가까워서 연극 영화를 보고 올라와도 좋을 거 같고요  굳이 드라이브하러

안 가도 서울 내에서 노을도 볼 수 있고 시원한 바람과 함께 반짝이는 네온사인을 내려다보며

커피 한잔 하면 좋습니다.

 

 

 

 

 

 

 

 

 

 

 

갤러리 카페 메뉴 주문하러 가는데요  밤 8시가 훌쩍 넘어 사람이 별로 없는 목요일 밤이에요.

카페 라테, 생강차, 오미자차를 주문하고 자리 잡고 계시면 배달해 주신다는 직원분의 말을

듣고 한 바퀴 돌았어요.  CCTV로 보고 가져다주신다는군요

각각 7,000원씩이었는데(입장 시 돈을 지불했어요 ) 맛도 찐하고 향이 좋았어요

 

 

전시장처럼 여기저기 볼거리가 풍부해요.  갤러리 박물관 느낌으로 데이트코스로도 추천드려요.

창신시장서 부른 배를 간단한 등산으로 소화시키고 먹는 차는 꿀 맛입니다.

브런치 카페로 베이커리, 케이크, 호가든, 곰표등 병맥주,  카푸치노등의 커피, 화이트 레드 로제 와인류

차는 페퍼민트, 녹차, 생강차, 오미자차, 자몽차, 레몬차등 레몬에이드등의 음료 수제 생맥주등

 

 

추억 만들기

서울 여행 가볼 만한 곳으로 추천코스이고요  옆 언니는 따님하고 올라와 좋은 추억을 

만드셨다는 가족여행으로도 애견동반 카페로도 어르신들 모시고 햇볕  쬐는 여행도 

추천드려요.

 

내가 그를 사랑했다는 걸 아무에게도 알리지 말라~~라는 재미난 그림도 있고요.  닭의 형상의 지휘자

레코드판들 각종 도자기류 주전자류 엽서류들  개뿔 MUSEUM 액자와 함께 내용들도 있는데요

신라가야 토기인데 3세기 후반부터 10세기 초까지 신라와 가야 지역에서 생산 소비된 토기

토기의 종류와 질 장식 기형의 변화가 있었던 토기 3세기에서부터  10세기에 들어오면 문양 새김

사라지고 고려 토기와 자기 형태로 계승되었다고 적혀 있네요

 

 

 

 

 

NO Study Zone

카페 개뿔은 많은 분들이 휴식하는 장소입니다.

이화동을 찾으시는 모든 분들이 공정하게 이곳을 이용할 수 있도록

카페 전체를 노스터디존으로 지정합니다

공예등의 작업, 노트북 및 전자 장비를 사용한 일 또는 공부로 인해

장시간 독점적으로 공간을 이용하는 것은 불가합니다.

토기 전시관 긴 테이블을 스터디존으로 이용하고 있어 급한 업무가

있으신 분은 그곳을 이용해 주세요

배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라는  공지글을 적어 두셨습니다

 

 

상세정보

서울 종로구 낙산성곽서 1길 1,2층 

매일 10시 - 22시 영업 중

 루프탑 있는 데이트코스 포장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