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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부터 기사식당이었다는 돼지불백집에 갔는데요.
엄마손 돼지불백 본점
똑같은 간판이 나란히 있고 확장을 했는지 다른 하나는 별관이라고 쓰여 있네요.
24시라고 하니, 시간을 안 보고 가도 아침에 일찍 가도 문이 열렸습니다.
다양한 반찬을 뷔페식으로 먹고 더 가져올 수가 있어요.
다양한 야채들과 상추쌈, 떡볶이는 안 보인다 했더니 어제(목) 오늘은 김치볶음이
나왔습니다. 신김치에 돼지가 들어가 선지 달고 맛있네요.
청국장과 간장 돼지 불백, 고추장 불백을 먹었는데요.
약간 불 맛과 함께 매콤하니 달콤하니 술안주로도 최고입니다.
밥이 모자라면 밥통에서 더 퍼다 먹어도 되고요, 야채도 계속 리필이 되어서
가성비가 좋아요.
자리 회전율도 좋아서 혼밥 혼술도 괜찮을 거 같아요.
야채도 많이 먹을 수 있어 너무 좋았었습니다.
맛나게 먹고 끝났나 했더니 뜨뜻한 누룽지까지...
감동했어요. 몸과 마음이 피곤한 날이었는데 치유가 되는 듯 한날이에요
나왔더니 건너편에 눈을 즐겁게 해 준 곳도 좋았는데요
도향 불교 전시장
불교전시장이 아주 넣고 전시가 잘 되어 있었습니다.
비 온 후 맑은 날, 맛호강 눈호강 했던 좋은 날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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